창업일기
잡플래닛 같은 사이트, 과연 필요할까?
최근의 취업난은 예전과 다른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어떤 회사에서 구인을 하고 있는지 정보를 찾았다면, 이제는 '어떤 회사인지'가 더 중요하게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잡플래닛'은 이점에 착안한 기업 리뷰 사이트로 많은 사람들이 구직할 때 잡플래닛의 리뷰를 참고하고 있습니다. 1. 구직자의 의도를 간파한 잡플래닛 많은 사람들, 특히 저와 같은 40대가 알고 있는 구인 구직 사이트 중 가장 크고 믿을만한 곳은 잡코리아 였습니다. 회사를 찾아볼 때 잡코리아에서 검색하고, 회사의 위치와 구인 하는 직무에 대해 알 수 있었죠. 저보다 윗 세대에서는 벼룩시장, 교차로 같은 정보지가 잠깐 그 역할을 했습니다. 더 옜날에는 무려 '일간 신문'이 그 역할을 했었죠. 위에서 말한 잡코리아(사람인도 함께), 벼룩시..
2022. 3. 25.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