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생활/영화 이야기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 진지하게 인간의 본성을 묻는다.
한줄 평가 : 유인원을 통해 인간의 탐욕과 어리석음을 발견할 수 있는 SF영화의 수작! 제목 :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주연 : 앤디서키스(시저 분장), 게리올드만, 제이슨 클라크, 주디 그리어. 감독 : 맷 리브스(렛미인, 클로버필드 등) 인간이 바이러스에 의해 죽어간지 10년. 인류는 멸종위기에 처해 있고 야생으로 돌아간 실험체 유인원들은 자신의 삶을 살고 있는데, 유인원이 살고 있는 숲속에 인간들이 수력발전소를 다시 가동시키기 위해 들어온 인간들을 시저는 믿고 협력하는 반면 코바는 인간을 믿지 않는다. 그리고 시저와 코바의 갈등이 시작되는데...이번 혹성탈출은 혹성탈출 시리즈 리부트의 2편으로, 1편이 바이러스를 통한 인간 몰락의 시작을 다루고 있다면 이번 2편은 유인원들이 어떻게 인간세상에 들어와 ..
2014. 7. 15.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