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to5mac은 다음달 8일에 개최될 WWDC 2015에서 선보일 애플의 새로운 제품들에 대해 현재까지 루머로 알려진 내용들을 가지고 정리했습니다.
iOS부분
1. 새로운 폰트
iOS 9, OX X10.11, APPLE Watch의 기본 폰트가 바뀔 예정입니다. 현재의 폰트보다 약간 두꺼워 질 것 같다는 루머가 잇습니다.
2. 홈(Home)
이번 iOS의 핵심 주제는 홈킷 입니다. 이에 대해 애플은 '홈'이라고 불리는 다양한 장치를 선보인 바 있습니다.
3. 새로워진 애플 맵
기존의 애플 맵에서 지하철, 기차, 버스, 등 다양한 교통수단과의 연계가 강화 될 에정입니다.
4. 아이패드 프로(iPad pro)
새롭게 선보일 12인치 화면의 아이패드 프로는 듀얼 앱 뷰잉(한 화면을 두개로 나는), 여러 사용자 지원(한개의 아이패드를 여러사람의 아이디로 사용)등의 기능을 가지고 선보일 예정입니다.
5. 더 향상된 퍼포먼스
iOS 9은 기존의 iOS장치에서 앱의 퍼포먼스를 더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6. 포스터치를 지원하는 iPhone 6S
새로 나올 아이폰 6S는 12인치 맥북에서 선보인 포스터치를 내장 할 예정입니다.
7. 더 많은 지역의 지도 지원
iOS 9는 북미, 유럽, 중국의 향상된 교통 지도를 지원할 예정입니다.
8. '구글 나우(Google Now)'와 비슷한 'Proactive' 공개
이 주제는 이번 WWDC iOS 9의 핵심 테마가 될 것 같습니다. 프로액티브라고 불린 이 앱은 구글의 구글 나우와 유사한 기능(위치 탐색, 주변 검색, 누적된 이동 경로와 데이터를 통한 활동 예측 등)을 제공하는 앱이라고 합니다. 시리의 API와 연동시킬 예정이라고 하니 아마 음성으로 안내를 해 줄 모양입니다. (이건 애플 카를 위한 기능 초석이겠군요)
OS X
1. iOS와 마찬가지로 폰트의 변경입니다.
2. 기존 장비의 성능 향상
작년에는 CPU의 유휴 자원 시간을 좁혀 전체적인 퍼포먼스와 딜레이를 감소시키고 배터리 향상을 가져오는 기술을 만들더니 이번에도 기존 맥북과 아이폰 아이패드의 성능과 배터리 시간을 향상시킬 기술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Watch OS / Apple TV
1. 애플워치의 업데이트와 애플TV의 연동
올해 파란을 일으키고 있는 애플 워치와 애플 TV를 연동시키는 SDK를 공개 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애플워치로 TV를 조종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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