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퇴근길에 따릉이를 애용하고 있습니다.
따릉이는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공유경제 시스템 중 자전거 시스템을 말합니다.
이 시스템이 지역마다 있어서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이름들을 가지고 있죠.
저는 퇴근길 제가 타는 광역버스 정류장과 사무실 사이가 애매해서 마을버스를 타고 간 뒤 환승하곤 했는데요
따릉이의 존재를 알고 운동을 겸해 애용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운행기록
제가 지나가는 자전거 전용 도로의 길이는 역 2km정도 밖에 안되는군요.
그래도 운동이라고 허벅지가 좀 탄력있어 졌습니다.
따릉이의 문제라면 아무래도 공동으로 사용하는 물건이다 보니 파손에 취약하죠.
잘못걸리면 핸들이 쏠려있거나(...) 하는 일도 있습니다.
하지만 수리도 빨리 되는 편이고 좋아요. ^^
덧. 최근 3개월간의 사용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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