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모 생라멘의 돈코츠 라멘


모노모라멘의 라멘의 특징이라 하면 담백한 국물이다.

신촌 라면 지존으로서 담백한 국물이라면 언젠가 리뷰하게 될 어딘가가 있지만...(비밀의 시크릿!)

진한 국물의 부탄츄와 달리 담백한 국물이 있는 곳이다.

이곳은 이자카야와 라멘을 겸하고 있는데, 어떤게 메인인지는 알 수 없다.

인테리어는 일본식 조그만 주점의 아기자기 함을 담고 있다.

주인분이 피규어나 건프라에 관심이 있으신 듯, 디오라마가.... 큰게 있다....

자, 맛으로 돌아가서.

이곳의 돈코츠 라멘의 특징은 진한 육수다.

아무래도 지난주에 올린 부탄츄와 비교가 되는데, 부탄츄는 돈코츠 육수에 부탄츄 소스가 들어가는 반면

이곳은 그냥 육수만 나오는 것 같다.

감칠맛은 나지만 특별히 뭔가 맛을 내기 위해 많이 노력하지 않은 담담한 맛이 있다.

그리고 부탄츄의 차슈처럼 넓고 얇은게 아니라 두껍고 적당하다.

그래봐야 한입거리지만 ㅋㅋㅋ

별다른 선택의 옵션은 없다.

그냥 돈코츠 라멘 주세요. 하면 위 사진의 음식이 나온다.

신촌-이대쪽으로 올라가다가 조용한 라멘집을 찾는다면 권하고 싶다.

한블럭 안쪽으로 들어가 있어서 대로에서는 안보인다는게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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