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있었던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2015 컨퍼런스의 하이라이트를 요약 해 봤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의 주제는 Mobile first, Cloud first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었는데, 이 슬로건은 마이크로 소프트의 앞으로 나아갈 바를 잘 보여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 컨퍼런서의 주제와 일맥상통 하죠.

 

1. 인사

 

 

 

마이크로소프트의 CEO 사티야 나델라 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바꾼 여러 환경 중 미개발 국가의 교육사업에 투자하고 있는 모습과

 

 

키넥트 카메라의 동작 인식 기능을 통해 수술실에서 3차원 스캐너로 스캔 한 수술의 환부를 미리 확인하는 모습입니다.

 

 

레알 마드리드의 호세 안젤로 산체스담당자는

 

 

윈도우폰 모바일의 앱으로 경기 일정과 결과 등을 팬들과 공유하는 시스템을 개발했습니다. 윈도우 폰의 저변을 넓히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노력이 엿보입니다.

 

 

2. 윈도우 10의 새로운 도전

 

 

조 벨포어(통합부분 부사장)이 윈도우 10을 활용한 여러 환경에 대해 설명하고 있습니다.

 

 

기존의 로그인 방식에서 새롭게 추가 된 방식은 카메라에 안면인식 입니다.

 

 

노트북을 열고 카메라 앞에 자신을 노출시키면

 

 

3초 안에 자신을 알아보고 로그인을 합니다. 패스워드보다 더 강력한 로그인 방식이 된 것이죠.

 

이 외에도 소개 된 기능은 다음과 같은 것이 있습니다.

1. 코타나는 더 똑똑해져서 다른 사람들과 협업을 할 경우 협업의 진행과 저장된 파일을 쉽게 검색하게 해 줍니다.

2. 컨티넘 기능은 모바일 디바이스(윈도우폰)에 HDMI케이블을 연결하고 블루투스 마우스, 블루투스 키보드를 연결하면 스카이드라이브에 공유된 오피스 파일을 쉽게 열고 수정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첫번째 섹션에서는 일반적인 오피스 환경에서 윈도우 10과 모바일을 넘나들며 끊임없는 업무가 가능하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3. 더욱 강력해진 협업

 

 

Grudeep Singh Pall 부사장(이름을 어떻게 읽어야 할까요 ㅠㅠ)의 강력해진 협업에 대한 설명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미 스카이프를 인수해서 자사의 공동회의 시스템을 더욱 강력하게 한 바 있습니다.

 

 

줄리아 화이트는 이 스카이프를 더 진보하여 사용할 수 있게 되었음을 시연합니다.

 

 

노트 또는 전자칠판에 필기하는 것을 다른 사람과 스카이프로 공유하여 회의할 수 있고

 

 

오피스 2016에서는 스카이프로 문서를 같이 보며 검토할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10만명의 사람까지 초대 해 화면을 공유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쌍방향 업무 공유는 이렇게 카메라로 중계도 할 수 있으며

 

 

오피스 365의 그룹 기능을 통해 더 쉽게 팀원 간에 파일을 공유하고 업무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력한 보안을 가진 파일 공유 기능으로 협업의 편리성을 더했습니다.

 

 

4. 최고의 클라우드를 위한 웹 서버 (SQL 2016)

 

 

마이크로소프트 Azure는 더욱 쉽고 편리하게 사용자들을 관리할 수 있도록 진화했습니다.

 

 

편리한 인터페이스

 

 

SQL 서버 2016도 공개되었습니다.

 

 

SQL 서버 2016의스트랫치 데이터베이스 기술은 데이터를 자주 사용하는 데이터와 사용 빈도가 적은 데이터를 구분하여 사용빈도가 높은 데이터의 트랜젝션을 높이 둡니다. 그래서 정보에 접근하는 속도가 기존의 30배 까지 증가 할 것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다양하고 강력한 보안시스템을 통해 사용자들의 접근을 더 효육적으로 관리하며 데이터 손실의 경우 빠른 복구가 가능하도록 한다고 합니다.

 

 

제가 가진 영어실력으로는 여기까지 입니다.  영어공부좀 더 해야 되겠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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