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를 이야기 하던 때가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이제 팬데믹의 끝인 '엔데믹'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이 혼란이 끝나면 사무실의 분위기는 어떻게 바뀔까요? 메타버스 오비스를 통해 이제 곧 다가올 비대면 협업툴이 우리 사무실에 어떤 영향을 줄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이야기를 하게 될 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한번 빠진 자리를 채운다는 것

팬데믹으로 자리가 빈 사무실
팬데믹으로 자리가 빈 사무실

회사를 오래 다녀 본 사람들은 '든 자리는 몰라도 난 자리는 안다'는 말을 이해 하실 수 있습니다. 

새로 사람을 뽑으면 그 사람에게 업무 인수인계를 하고 일을 시작하면서 그 사람의 영역이 같이 일하는 동료들에게 익숙해 집니다. 

그리고 그 익숙함은 마치 공기의 소중함처럼 모르고 지나가게 되지요.

그러나 어떤 사람이 퇴사를 하게 된다면 조금 다른 기분이 듭니다. 

그 기분은 단순히 그 사람의 송별회를 해 줬기 때문이 아니라 실질적인 공백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함께 일하는 동료가 휴가만 가도 그 빈자리가 느껴지는데, 아예 사람이 빠지면 어떻게 될까요.

코로나 이전에는 빠진 자리에 새로운 사람을 뽑기 위해 채용공고를 내고 면접을 보는게 일상적인 일이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는 이러한 회사의 분위기를 바꿔 놓았습니다. 

채용공고를 낼 때 고민해야 할 점이 '재택근무 가능합니다'였고, 구직자도 고민해야 하는 부분이 '재택근무 가능한가요?'가 되었습니다. 

그만큼 코로나가 우리의 직장환경을 변화시킨 것이죠.

재택근무를 하고 있는 여성의 뒷모습
재택근무,,, 되나요?

 

2. 재택근무와 메타버스 근무

2020년 1월 코로나가 본격화 되면서부터 '재택근무'라는 말과 함께 사람들에게 들어온 단어는 '메타버스'였습니다. 

메타버스는 처음엔 '게임과 뭐가달라'라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대부분이었지만 여기서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알려지면서 인식이 차차 변하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프로그램들은 게임들과 구분하기 위해 '가상오피스'나 '비대면 협업 툴'이라고 부르게 되었습니다. 

뭔가 거창한 이름처럼 보이지만 본질은 아주 간단합니다. 

'가상공간에서 실제로 만나지 않고 업무를 하는 것'인 거죠.

재택근무가 메타버스 오비스
버스타고 출근 안해도 업무만 잘 되면 그만!

처음 이런 디지털 혁신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을 때 '메일이나 메신저로 하면 되는거 아냐?'라는 이야기가 팽배했습니다.

그러나 곧 치명적인 문제를 만나게 되었죠.

인간이란 절대 혼자 살 수 없는 존재라는 것을요.

코로나19 이후 사람들을 만나지 못해 발생하는 우울증인 '코로나 블루'는 인간의 이런 존재의 이유를 분명하게 해 줍니다. 

아무리 회사에서 투닥거리던 동료들이라도 안보면 그리워지는 법인거죠( 하지만 저도 싫은 사람은 싫습....)

그때 메타버스는 아주 훌륭한 대안이 되었습니다. 

화면속으로나마 얼굴을 보고, 메일이나 메신저가 아닌 음성채팅을 하며 이야기 하는게 사무실에서 일을 하는 것 처럼 느끼게 하 준 것입니다. 

이런게 '재택근무 사무실'인거죠.

얼굴보며 일하는 여기가 재택근무 사무실의 오비스
얼굴보며 일하는 여기가 재택근무 사무실

처음 재택근무에서 사람들이 걱정하던 업무 효율은 오비스 같은 전문 메타버스 협업툴의 등장으로 엄청난 개선을 할 수 있었습니다. 

오히려 이렇게 가상오피스에서 재택근무를 도입한 회사들에서는 '출퇴근 스트레스가 사라졌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지하철, 버스에서 시달리지 않는 것 만으로도 삶의 질이 획기적으로 바뀐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이죠.

재택근무의 확산으로 삶의 질이 바뀐 또 다른 사람이 있습니다. 

회사의 대표님 입니다. 

강릉의 보헤미안 박이추 본점에서 바라본 강릉의 앞바다
바다가 보이는 사무실 드릴까요. 부르는게 값입니다.

 

3. 임대료, 임대료, 임대료

아무리 작은 회사라도 '회사'라는 시스템을 운영 해 본 분들이라면 고정비의 무서움을 잘 알 것입니다. 

고정비란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는 비용'을 말합니다. 

이 고정비의 항목은 회사에서 업무하시는 분들은 잘 모를텐데 의외로 엄청납니다. 

여성이 화면을 보며 괴로워하고 있다
고정비.... 고정비.....고정비.....

임대료(사무실 월세), 통신비(전화/인터넷비), 전기 사용료, 수도요금, 정수기 사용요금, 커피, 프린터, 프린터 용지, 종이파일, 책상 집기류 등 정말 셀 수 없는 항목이 존재합니다. 

사장님들의 얼굴에 항상 수심이 가득한건 이러한 직원들의 업무 성과와 상관 없이 고정비는 나가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비스와 같은 메타버스 사무실은 이런 고민들을 만많이 줄여 주었습니다. 

심지어 재택근무를 시작하면서 재택근무의 효율성이 실제 출근 할 때와 별반 다르지 않다는 것을 알아낸 사장님들은

회사를 기존 크기의 반도 안되는 곳으로 이사하신 분들도 있습니다. 

직원들이 출근하지 않으니 공간도 필요가 없어진 것이죠.

이정도 회의실이 있는 사무실의 가격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이정도 회의실이 있는 사무실의 가격이 얼마인지 아시나요?

그러나 이제 코로나가 끝나고 직원들이 출근을 할 수 있게 되더라도 순환근무 형식으로 출근시킨다면 굳이 실제 사무실은 필요 없게 될 것입니다. 

직장생활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실제 만나서 이야기 할 일은 '주간 / 월간회의'정도이지 근무시간 내내 얼굴 보고 이야기 할 일은 그다지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코로나가 끝나더라도 한번 메타버스 오피스를 도입 해 본 회사라면 이걸 되돌리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다시 그 임대료를 지불할 걸 생각만 해도 등골이 오싹 해 지기 때문입니다. (보통 10인 사무실이면 한달 임대료가 500만원 정도 합니다) 

가상공간 회의라도 실제 회의처럼 오비스
가상공간 회의라도 실제 회의처럼!

 

4. 기능은 중요하지 않다

처음 이메일이 등장했을 때 사람들은 '손으로 편지 쓰지 않는 비인간적인 세상'을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지금 손으로 편지를 쓰거나 서류를 쓰는 일이 얼마나 있을까요.

게더타운 같은 메타버스 오피스 프로그램이 처음 나왔을 때 사람들은 '이정도 기능으로 될까?'를 고민했습니다. 

그 이후 정말 많은 회사들이 원격근무 협업툴을 발표했지만, 점점 화려한 기능들을 내세울 뿐이었습니다. 

화려한 3D그래픽, 옆에서 이야기 하는 것 처럼 선명한 목소리 채팅, 방대한 맵과 같은 기능들이 그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기능들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컴퓨터의 사양이 엄청나게 좋아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뚝뚝 끊어지는 그래픽들이 눈에 거슬리고 협업의 성과는 점점 떨어지게 됩니다. 

오비스의 강점은 화려하지 않지만 실제 업무 공간에서 필요한 요소를 모두 갖췄다는 점입니다. 

실제 사무실과 차이없는 오비스
실제 사무실과 차이없는 오비스

디지털 혁신이라는 말을 들으면 의례 엄청난걸 생각하기 마련입니다. 

그러나 혁신의 진정한 의미는 '예전보다 더 편해지되 예전으로 돌아갈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비스에서 한번 업무를 해 본 사람은 그 전으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고 장담합니다. 

그만큼 업무에서 꼭 필요한 핵심기능을 포함했지만 완벽하게 작동하기 때문입니다. 

 

5. 필수요소 : 가볍고, 간편하고, 끊기지 않아야 한다

앞서 제가 메타버스 협업툴의 선택에서 고려해야 할 사항 중 하나를 '컴퓨터의 사양'이라고 이야기 한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최근 컴퓨터의 사양은 정말 예전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좋아졌습니다. 

그러나 곰곰히 생각 해 보면 일을 할 때 컴퓨터로만 일을 하는게 아닙니다. 

안드로이드 태블릿, 아이패드와 같은 장칭의 사용량도 예전에 비해 혁신적으로 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만으로 일을 하는 경우도 많아졌습니다. 

데스크탑, 타블렛을 오가며 일할 수 있는 오비스
데스크탑, 타블렛을 오가며 일할 수 있는 오비스

만약 메타버스 공간에서 일을 하기 위해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한다면 이 모든 곳에 프로그램을 설치해야 하겠죠.

그러나 오비스는 협업을 위해 별도의 프로그램을 설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웹 브라우저인 크롬에서도 완벽하게 동작하기 때문입니다. 

오비스의 가장 강력한 강점은 이런 '연속성'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데스크탑 오비스에서 업무를 하다가 태블릿의 오비스로 옮겨도 내가 하던 일을 그대로 이어서 할 수 있습니다. 

심지어 스마트폰으로도 바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하거나 실행해야 하는게 아니라 즉시 시작되는 것입니다. 

외부업체 협업, 소규모 사무실, 글로벌 오피스, 대학교도 오비스
외부업체 협업, 소규모 사무실, 글로벌 오피스, 대학교도 오비스

이제 엔데믹의 시대가 되고 하이브리드 업무가 본격화 되면 사람들의 이동량은 예전처럼 많아질 것입니다. 

그때마다 짐을 이것저것 챙겨 다닉거나 회사에서 벗어났다고 일이 끊어지면 이제는 오히려 불편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오비스는 이런 하이브리드 업무 환경에서 더 큰 활용도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6. 그래서 선택은?

하이브리드 워크스페이스에서 오비스의 중요성은 지난 포스팅에서도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2022.02.14 - [메타버스] - 메타버스 오피스 '오비스', 재택근무를 위한 선택 아닌 필수

 

메타버스 오피스 '오비스', 재택근무를 위한 선택 아닌 필수

코로나19가 가져온 '비대면' 문화는 우리 사회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 중 '회사'와 '학교'는 가장 빨리 비대면 시스템으로 전환된 분야입니다. 사람들은 '줌(Zoom)'과 같은 화상회의 시스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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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01 - [메타버스] - 가벼운 메타버스 협업 플랫폼을 찾는다면 - 오비스

 

가벼운 메타버스 협업 플랫폼을 찾는다면 - 오비스

메타버스 오피스로 비대면 출근한다는 이야기가 처음 나왔을 때 많은 사람들은 '업무 협업을 어떻게 하는가'에 대해 정말 많은 고민을 했습니다. 회사 안에서는 네트워크 상에서 폴더를 공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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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오비스를 처음 알게 된 게 올해 2월 초였습니다. 

두달 사이에 또 많은 것이 변화하였네요.

작년 한해를 뜨겁게 달구었던 '메타버스'라는 단어의 열기 역시 한풀 꺾인 것 같습니다. 

"진짜 메타버스 시대가 왔을 때는 '메타버스'라는 단어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메타버스라는 단어를 이야기 하지는 않지만 그만큼 우리 삶 속에 파고들었다는 뜻도 될 것입니다. 

이미 많은 회사들이 오비스를 활용해 메타버스 오피스를 만들었고, 비용절감과 홍보효과를 누렸습니다. 

- 메타버스 오피스에서 하이브리드 원격근무를 시작한 커넥티

- 오비스에서 온라인 종합상담센터를 오픈한 '우리은행'

 

지금 오비스에서 기업용 가상공간을 만들면 첫달 무료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만약 학교에서 오비스를 사용한다면 1년간 무료+공간디자인을 제공 해 드리고 있구요.

해외 기업이 더 좋아하는 오비스

메타버스 오피스는 업무 환경의 많은 부분을 변화시켰습니다. 

기업용 가상공간에서 오비스를 체험 해 보시고 새로운 하이브리드 업무 시대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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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원고는 소정의 고료를 받고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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