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구글 애드센스에서 광고 수입을 늘리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간단한 메뉴 조정만 해 주면 됩니다.
구글 애드센스는 그 어떤 광고 시스템보다 수익이 높습니다. 그런데 이제 갓 애드센스 승인을 받으신 분들은 생각보다 광고 수입이 많지 않거나 없어서 놀라는 경우가 많습니다.
인터넷에 공개된 사람들을 보면 하루에 몇천 달러를 벌었다는 사람들도 심심치 않게 나오는데 나는 고작 $0.01 달러밖에 못 벌어 들인다면 내가 글을 못썼다고 생각하지 않고 '무언가 잘못되었다'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 네이버 블로그를 하는 사람들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저품질 블로그'로 분류되는 것입니다.
저품질이 되면 검색엔진에 노출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간단한 방법으로 자신의 블로그가 저품질 상태인지 아닌지 확인하는 방법을 통해 저품질 여부를 확인할 수 있으니 너무 걱정은 안하셔도 됩니다.
1. 애드센스 광고 옵션 변경
구글 애드센스에서는 티스토리 블로그 포스팅에 맞는 내용과 어울리는 광고를 적당한 숫자로 송출해 줍니다.
그러나 광고의 숫자를 늘리고 싶으신 분들은 간단한 메뉴 선택만으로 광고의 수를 극대화 할 수 있습니다.
광고 - 개요 - (사이트 주소 오른쪽의 연필 선택) - 화면 오른쪽의 '광고 설정'탭에서 - 자동 광고 수 - '최댓값'으로 슬라이드 이동
2. 실험실 기능 활용
이렇게 바뀐 방식이 자신의 사이트에 맞지 않았을 때 발생하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광고 최대화를 적용하기 전 일정기간 동안 테스트를 해 볼 수 있습니다.
광고를 적용하려 하면 '지금 변경사항 적용하기'와 '변경사항 저장 없이 실험 실행하기'옵션이 나옵니다.
이 중 변경사항 저장 없이 실험 실행하기는 옆에 보이는 보라색 마크처럼 '실험실'의 기능입니다.
동그라미를 클릭해 변경사항 저장 없이 실험 실행하기를 클릭하고 저장하면 'A | B 테스트' 방식으로 광고의 효율성을 적용 해 가며 테스트합니다.
광고를 많이 송출하는게 이 블로그에 좋은지, 정정한 숫자는 몇 개인지 구글 알고리즘이 처리하는 것입니다.
테스트가 이루어지는 시간은 90일 정도 걸립니다.
그러나 만약 광고 수를 늘리는게 좋다면 즉시 변경 사항을 적용합니다.
위의 이미지처럼 만약 실적의 개선이 확실하다면 승인 절차 없이 대안 설정을 적용합니다.
저는 이 방법을 사용하고 블로그 수입이 두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광고가 최대화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도 간단하게 옵션 변경 만으로 광고 수입을 극대화시켜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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