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상 블로그 외에도 유튜브 페이지 등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느날 부터인가 유튜브 수익이 안올라가더군요.


그래봐야 몇십원이기는 한데, 문자 그대로 '뚝'끊겼습니다.


그동안 너무 바빠서 이 문제에 대해 고민할 틈이 없었는데, 막간의 짬을 내어 확인을 해 보니...


다음과 같은 충격적인 사건이 4월 6일에 있었군요.




요약하면, 


유튜브 동영상의 전체 조회수가 

1만회 미만인 콘텐츠에 대해서는 광고 게제를 안해준다는 것입니다.


아니 이보시오 유튜브 양반~~~ 내 채널이 고...고....고작 1만회도 안된다고 하여 배제하는 것이요 ㅠㅠ


핵심은 이렇습니다.

어느날부터인가 다른 사람이 만든 콘텐츠를 유튜브에 그대로 올리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방송 캡쳐는 물론이고 

다른 사람이 만든 동영상을 기계적으로 편집만 한 것이라던가, 

그냥 음악 틀어놓고 자막으로만 넘어가는 영상들도 나왔습니다.

그러다보니 콘텐츠의 질은 계속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정책이 나왔네요.


광고가 없어져서 어떤 콘텐츠는 오히려 편해지기도 했습니다. 

얼른 저도 1만명을 채워야 갰군요..

이참에 짤막홍보

https://www.youtube.com/channel/UCtieWPN-jxvAzXVou_AC7sg

제 유튜브 채널입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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